산재미가입 / 숙박업카운터 숙박업관리 / 뇌경색증 산재승인 재해자는 카운터, 고객응대, 예약관리, 시설물 점검 및 수리 등을 숙박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였는데 저녁식사 후 말이 어눌해지고 오른쪽 팔 다리에 근력저하 마비 증상이 있었지만 참고 근무를 하였고 이틀 뒤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내원하여 "뇌경색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사업장은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이였고, 의학조사 결과 재해자는 흡연자였으며 음주도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뇌경색은 음주와 흡연이 발병원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만 뇌혈관질병 판정지침상의 인정기준에 부합한다면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기에 재해자의 업무를 철두철미하게 조사하였습니다. 만성적인 과로기준 외에도 업무부담 가중요인이 없는지 재해자의 업무에 대해 철저히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