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근로자 ○○○(55년생, 남자)는 33세 때인 1988년부터 약 29년간 각종 건축공사 현장 석재 부착작업을 수행한 후 2015년 1월 원발성 폐암(편평세포암, pT3N0M0, stageIIb)을 진단받았다. 직업력(작업내용 및 작업환경) 근로자 ○○○는 33세 때인 1988년부터 약 29년간 각종 건축공사 현장 석재 부착작업을 수행한 후 2015년 1월 A대학병원에서 원발성 폐암을 진단받았다. 근로자 ○○○의 면담 당시 진술에 따르면 군 복무를 마치고 택시 운전을 하다가 사고로 그만 둔 후 33세 때인 1988년부터 약 29년간 주로 연립주택 공사현장에서 석재 부착작업을 수행하였다고 한다. 연립주택의 석재 부착작업을 할 당시 주로 작업하였던 곳은 건물 외벽과 계단으로 과거에는 화강석인 포천석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