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산재, 유족보상, 유족급여, 낙상사고, 외상성경막하출혈, 보험가입자
고용관계가 불명확한 일용직 근로자의 사망사건 으로써, 도급공사 여부가 쟁점이 되어 다툰 사건입니다.
일용직의 경우, 사용자를 특정하지 않은 채 인력사무소의 안내에 따라 현장에 출력해서 일을 하다가 다치게 되면, 관계자들이 사실을 왜곡하여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사건처리가 어렵게 됩니다.
유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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