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택배업무 / 택배원산재 / 재요양 / 추가상병 / 무릎산재
화물을 상하차 배달하는
업무를 하던 택배원으로
"좌측 무릎 내측 외측 반월연골찢김"을
산업재해로 인정받아 요양 종결 후
"우측 무릎 내측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추가로 진단받아
산업재해를 신청한 분입니다.
재해자는 택배원으로 배달 업무를 하였고
수년전부터 무릎의 통증이 있었던 중
무리한 작업으로 인해
무릎 상태가 많이 악화된 분이었습니다.
무릎 부담요소, 근무환경,
과거 무릎 병력, 근무형태 등을 조사하였고
이후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재해와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어
재요양 추가상병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 상병
[우측 무릎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우측 무릎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근골격계질환 산재상담으로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근무하면서 통증이 있었지만
참고 일해오다 골병이 들어 오신분들입니다.
다수의 병원을 다닌 기록,
퇴행성 및 기존 질병이 있더라도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인정한다면
산재로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노동법률 다현에서는
다양한 직종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지식으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