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산재신청 2

[강릉노무사 다현] 건설현장 형틀목공 근로자, 회전근개 파열 산재 승인(근골격계 직엽병)

[강릉노무사 다현] 건설현장 형틀목공 근로자, 회전근개 파열 산재 승인(근골격계 직엽병) 재해자는 건설현장에서 목공, 형틀목공으로 근무하던 분으로 작업 도중 어깨에 통증이 발하였지만 참고 계속 일을 했었습니다. 이후 통증이 점점 심해져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정밀진단을 하였고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열상, 이두근 병변 진단을 받았습니다. 재해자는 약 30년동안 형틀목공으로 많은 작업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일용직 특성상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아 근로일수가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재해자의 직업력 및 경력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노동법률 다현에서는 재해재의 직업력과 경력을 철저히 조사하고 업무내용과 신체부담요인을 조사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최초요양급여신청서와 증거자료를 함께 접수하였..

주요 성공사례 2023.06.02

27년간 전기설비 설치 및 수리 업무를 한 작업자에서 발생한 폐암 직업환경연구원 조사사례

개요 근로자 ○○○(58년생, 남자)는 25세 때인 1983년부터 27년 9개월간 전기설비 공사 담당자로 근무한 후 2014년 12월 원발성 폐암(선암, pT3N0M0, stageIIb)을 진단받았다. 직업력(작업내용 및 작업환경) 근로자 ○○○는 25세 때인 1983년부터 27년 9개월간 전기설비 공사 담당자로 근무한 후 2014년 12월 A대학병원에서 원발성 폐암(선암, pT3N0M0, stageIIb)을 진단받았다. 근로자 ○○○의 면담 당시 진술에 따르면 1982년 4월부터 약 6개월간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인천 소재의 A사업장에서 전기 설비나 사업장 내 기계장치 모터를 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였다고 한다. A사업장에 입사할 당시 입학하였던 교육센터에서 공업계기과 전공으로 1985년 2월에 졸업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