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산재상담 3

석면 방직공장 편직기 조작원에서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기관지확장증 직업환경연구원 조사사례

개요 근로자 ○○○(47년생, 여자)는 35세 때인 1982년부터 약 10년간 석면 방직공장인 A사업장에서 근무한 후 2017년 9월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기관지확장증을 진단받았다. 직업력(작업내용 및 작업환경) 근로자 ○○○는 35세 때인 1982년부터 약 10년간 A사업장 ○○공장에서 근무한 후 2017년 9월 A대학병원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기관지확장증을 진단받았다. 근로자 ○○○의 진술에 따르면 35세 때인 1982년에 석면 방직공장인 A사업장 ○○공장에 입사하였다고 한다. 약 10년간 직조기 앞에서 실을 교환하는 직기 크릴작업을 수행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석면 분진에 노출되었다고 한다. A사업장 ○○공장의 석면방직 공정은 원자재 배합 → 카드(carding, 소면) → 정방(spinning) →..

재활용의류 선별 작업자에서 발생한 폐렴 직업환경연구원 조사사례

개요 근로자 ○○○(45년생, 남자)는 A사업장에서 근무한 후 2017년 9월 사망하였다. 직업력(작업내용 및 작업환경) 망 근로자 ○○○의 유족인 배우자와의 면담 당시의 진술에 의하면, 63세 때인 2009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재활용 의류가 입고되면 각 의류의 종류별로 선별하여 중고 의류 제품으로 외국에 수출하는 회사인 B사업장 및 A사업장에서 근무하였다. 2012년에는 B사업장이 A사업장으로 상호만 바뀌었는데, A사업장의 공정의 순서는 재활용 의류 입고 → 집게차를 이용하여 재활용 의류를 컨베이어 벨트에 투입 → 재활용 의류 선별 → 압축 → 중고 의류 출하 순으로 모두 실내에서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A사업장의 전체 공정 중 망 근로자 ○○○는 현장에서 생산 업무를 하였는데, 망 근로..

[삼척노무사] 추천하는 실제 사건 : 개인적인 부상(밭일, 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간판 탈출증"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은 사건.

건설현장에서 15년간 배관공으로 근무하면서 평상시 허리에 통증이 있었으며, 작업 중 극심한 통증과 다리 저림 현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요추 제5번-천추1번간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최초요양급여(산업재해)를 신청한 사건입니다. 재해자는 과거 밭일을 하다 허리를 다친 기록이 있었고 ​ " 밭일 하다가 삐끗, 비료 나르시다가... (20kg) 허리를 바로 못 펴고 좌측 엉치, 대퇴부 동통 + 요추 후관절 증후군 " 노동법률 다현 카카오톡 상담을 해보세요 https://pf.kakao.com/_xmxhqpK/chat 노동법률 다현 (강릉노무사) 카카오톡 채팅을 해보세요. pf.kakao.com 운동을 하다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내원한 기록도 있었습니다. ​ " 이틀전 운동하시다 삐끗하여 허리 통증 심함을 ..

산업의학자문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