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나이 : 62세 직종 : 전기설비 조작원 개요 근로자 OOO은 1999년 8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수변전실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5년 6월경 오른쪽 다리에 자그마한 혹이 생겼고 같은 해 9월 대학병원에서 다리 혹 제거수술을 받았는데 악성림프종으로 진단받았다. 근로자는 15년간 주야 교대근무를 하면서 지하 수변전실 내의 특고압(22,900V) 전기에 의해 강한 전자파에 항상 노출되어 혈액암이 걸리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2018년 3월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 및 휴업급여 청구하였고 근로복지공단은 2018년 5월 21일 역학조사를 의뢰하였다. 작업환경 조사팀이 측정한 수변전실 근무자의 개인노출 자기장은 산술평균 2.29±4.23 μT, 1.38±3.14 μT였고 범위는 0.01~50.5..